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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캐피탈-네이버 협업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 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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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캐피탈이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출시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 누적 공급액이 출시 6개월 만에 5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인가 받아 출시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액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네이버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은 온라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3개월 연속 월매출 50만원 이상이면 담보나 보증 없이 최저 연 3.2%의 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대출 상품이다.

특히 복잡한 서류 제출이나 심사 과정 없이 모바일로 몇 분 만에 비대면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인기의 비결이다.

두 회사는 상품 출시 이후에도 사업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 타 커머스 플랫폼에서의 매출 정보를 활용한 한도 상향이나 대출 안심 보험 무료 가입을 통한 사업자 휴폐업 금융지원 등 다른 사업자대출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대출’은 온라인 사업자의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출 실행 직전 3개월과 실행 이후 2개월의 판매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주력 상품 판매 건수는 42% 상승했으며, 가격은 5.4% 낮아졌다.

이는 온라인 사업자가 대출 자금을 활용해 매입 수량을 늘리고 단가를 낮춰 소비자에게는 낮은 가격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민우 미래에셋캐피탈 데이터금융본부장은 “대출 고객의 약 40%는 업력이 짧은 초기 사업자로 사업 성장을 위해 자금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대출을 받았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고자 네이버파이낸셜과 사업자대출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캐피탈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더존비즈온과 함께 80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상환청구권 없는 매출채권 팩토링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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