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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강동지사, 저소득가구 돕고·전통시장도 살리고

마사회 강동지사, 저소득가구 돕고·전통시장도 살리고

등록 2021.05.24 09:43

김재홍

  기자

천호3동 저소득 가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

천호3동 저소득 가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천호3동 저소득 가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21일 천호동 고분다리시장에서 저소득 가구 지원과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사회 강동지사 김광만 지사장을 비롯해 강덕식 천호3동 주민센터장, 김영권 고분다리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현재 코리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서울 경기지역 장외발매소 약 20여 곳은 경마 중계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경마운영은 1년 3개월째 정상 운영을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마사회 강동지사는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전통시장 활성화 △코로나 19 극복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김영권 고분다리 상인회장은 “마사회 강동지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천호3동 강덕식 동장은 “마사회가 지원한 온누리 상품권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좋은 사업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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