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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캐주얼 MMO’ 트릭스터M,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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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감성에 경쟁 등 MMORPG 요소 더해
2D 도트 그래픽, 밝은 BGM 등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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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지난 20일 서비스 시작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21일 기준)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에 대한 추억을 가진 이용자의 ‘동심’과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귀여운 MMO’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감으로 사전예약 50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트릭스터M은 귀엽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어드벤처 MMORPG’를 표방한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으로 MMORPG에 익숙한 이용자부터, 라이트한 이용자층까지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MZ 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릭스터M은 레트로 느낌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으로 귀엽고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류창주 트릭스터M 아트 디렉터는 “도트의 감성을 높이고 해상도를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며 “스킬 사용, 공격 시의 이펙트에서는 현대의 감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원작 트릭스터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음악으로 인해,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것 이외에도 바닷가 옆에 모여 이용자끼리 대화를 나누는 게 유행인 게임이었다. 트릭스터M에는 원작부터 인기를 끌었던 BGM(배경음악)이 현대적 감성에 맞게 편곡되어 등장한다.

엔씨소프트는 가수 벤과 함께 작업한 OST 앨범 ‘with your everything’을 발매하는 등 원작 팬들을 고려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을 담은 음악을 추가로 준비했다. 이외에도 원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트릭스터M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원작 트릭스터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이용자간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며 인기를 끌었지만 MMORPG로서의 게임성은 다소 부족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릭스터M은 원작의 장점은 계승하되 MMORPG 요소를 더했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 캐릭터의 성장, 컴퍼니원(길드원)과의 협력, ‘트레저 스팟’ 등 일부 지역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경쟁까지 MMORPG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각 캐릭터별 역할이 뚜렷해져,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파티플레이를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용자들의 협력과 경쟁을 뒷받침하기 위해 충돌 처리 기술, 심리스 월드 등 기술력을 동원한 장치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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