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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Q 매출 1조1018억···수주 살아나 ‘수익성 개선’ 기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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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2129억원, 당기순손실 △2347억원
원가절감·수주목표 달성, 일시적인 어려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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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대한민국 두 번째 3000톤급 잠수함 ‘안무함’ 진수식을 했다. ‘안무함’은 지난 2018년 9월 진수한 도산 안창호함에 이은 장보고-3급 두 번째 잠수함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제공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몇 년간 수주 불황으로 인해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101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수주가 이어짐과 동시에 선가의 인상 등 글로벌 수주가 활발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1018억원, 영업손실 △2129억원, 당기순손실 △2347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43.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이번 1분기 실적 악화는 최근 몇 년간 수주목표 미달로 2021년 1분기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일시적인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강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공사손실충당금을 반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선시황이 반등함에 따라 올해 5월 현재 수주실적은 25.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억 달러 대비 7배 가까이 증가했다. 

수주잔량도 약 193억 달러로 지난해 9월말 165억 달러로 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선종의 선가가 상승하고 있어 향후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수주부진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은 이미 예상됐다”며 “신규 수주확대,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철저한 대응을 통해 최대한 단기간에 극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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