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390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8847가구)보다 5056가구, 전년 동월(1만1163가구)보다 2740가구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189가구, 기타지역에서 3714가구를 공급한다.
경기도가 9418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지역에서도 77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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