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르크 CEO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안동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황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맺은 후 코로나19 백신 항원 제조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공급을 위한 상업 생산을 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4000만회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도 위탁생산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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