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첫 촬영···5월부터 OTT 중심 방영 예정
점핌앤덤핑은 한류 열풍을 이끈 대장금의 왕, 배우 임호가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코미디언 양승원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점핑앤덤핑의 제작사 K-PLAY 콘텐츠는 올 하반기 디지털자산 드라마 ‘펌핑타임’도 제작할 예정이다. 펌핑타임은 디지털자산 세계에서 실화를 중심으로 한 소재들을 다양하게 매칭했다. 또 유명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CEO와 크립토펀드 및 각종 업계의 유명인사가 카메오로 출연해 디지털자산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점핑앤덤핑은 이를 시청하기에 앞서 디지털자산에 대한 지식과 ‘펌핑타임’을 즐기는 방법, 트레이딩 차트 보는 법 등 다양한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조선시대의 퓨전사극 드라마의 내용 요소로 구성해 일반 대중들의 흥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점핌앤덤핑은 오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5월부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중심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K-PLAY 콘텐츠는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인 디지털자산과 한류를 콜라보해, 한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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