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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NH투자證 1분기 실적호조···분쟁상품 부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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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지난해 1분기 큰 폭의 트레이딩손실을 기록햇지만 당 분기 정상화되며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5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운용수익이 3월 금리변동성 증가로 감소할 것이나 우려와는 달리 손실이 발생하는 수준은 아니”라며 “옵티머스 관련 기 적립한 충당금은 1320억원이다. 분조위 결과는 강제가 아니고 배상안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NH투자증권이 예탁결제원과 하나은행에 다자배상안을 주장하는 만큼 장기전으로 갈 확률이 높아 일시에 충당금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분석했다.

이어 “SK해운 인수금융(1조원), SK바이오사이언스 공동주관 등으로 인수수수료 및 금융주선수수료가 250억원 반영되는 등 3월 IB부문에서 다수의 딜을 수행하며 IB수수료수익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3분기부터 IB수익이 800억원대로 레벨업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당 분기에도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3월 금리가 우상향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변동성이 커져 채권운용에서 소폭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1, 2월 수익이 이보다 커 관련 수익은 감소하는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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