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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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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5%포인트 높여 잡은 3.6%로 내다봤다.

IMF는 6일(현지시간)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성장률을 이같이 전망했다.

IMF에 따르면 한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 전망보다 0.5%포인트 상향한 3.6%로 조정했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1월과 7월 내놓는 수정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심으로 전망치를 조정한다.

지난달 26일 IMF의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발표된 전망치인 3.6%와 동일하다.

IMF는 “주요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 등 최근 경제 흐름과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효과 등을 반영해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세계 경제는 6.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월 전망 대비 0.5% 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내년 성장률은 4.4%로 같은 기간 0.2% 포인트 상향됐다.

작년 성장률 수치가 기존보다 개선된 것은 대유행으로 인한 봉쇄가 완화되고 경제가 새로운 업무방식에 적응함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하반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을 반영한다고 IMF는 설명했다.

IMF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상회했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성장 경로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선진국의 추가 재정 확대와 백신 보급의 영향으로 하반기 이후 경제 회복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 회복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 골고루 영향을 받았다. IMF는 올해 선진국은 5.1%, 개도국은 6.7%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선진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의 경기부양책 효과 등을 반영해 1월 예측치에 비해 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기재부는 “주요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이 우리보다 높지만 이는 지난해 우리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잘 막아낸 데 기인한다”며 “올해 견조한 회복세로 인해 코로나 위기 전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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