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테크놀로지, 문강배 ESG경영위원장 효과로 장초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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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테크놀로지, 문강배 ESG경영위원장 효과로 장초반 급등

등록 2021.04.05 09:42

고병훈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양사 합동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 변호사(사외이사)를 ESG 경영위원장으로 선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0원(13.28%)오른 1535원을 기록해 개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ESG 경영위원장으로 선임된 문강배 변호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절친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같은 시간 윤석열 테마주로 알려진 NE능률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0.92%)오른 1만6400원을 기록했다. NE능률의 최대 주주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윤씨 종친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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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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