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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비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안보역량···애국의 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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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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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예비군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안보역량이다. 국민들은 정기적으로 훈련하고 재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예비군을 보며 애국의 힘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제53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축전을 보내 “예비군 창설 53주년을 축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지원으로 방역에 큰 힘이 됐다. 본업에 충실하면서 가족과 이웃,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예비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과제로 예비군의 내실 있는 발전을 추진해 왔다. 2018년 동원전력사령부를 창설해 무기와 장비를 현대화하고, 가상현실 기반 영상 모의사격 등 과학화된 훈련시스템도 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시간과 열정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며 여러분이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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