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양현 읍성에서 문화재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LX 고흥지사는 30일 흥양현 읍성(전라남도기념물 제35호)에서 고흥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 나선 LX 고흥지사 직원들은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흥양현 읍성 일원에서 1시간가량 쓰레기를 수거하고 문화재 보호를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
류경식 고흥지사장은 “LX 고흥지사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우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재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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