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6℃

  • 백령 6℃

  • 춘천 5℃

  • 강릉 8℃

  • 청주 6℃

  • 수원 5℃

  • 안동 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6℃

  • 광주 7℃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7℃

  • 창원 7℃

  • 부산 9℃

  • 제주 7℃

증권 4월 빅히트 주식 1285만주 등 35개사 의무보유 해제

증권 종목

4월 빅히트 주식 1285만주 등 35개사 의무보유 해제

등록 2021.03.31 09:46

고병훈

  기자

4월 빅히트 주식 1285만주 등 35개사 의무보유 해제 기사의 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4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35개사의 주식 1억9232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는 소액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를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빅히트(1285만6032주), 씨아이테크(600만주), 삼양사(2만3646주) 등 3개사의 1888만여주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이비김영(54만주), 자이언트스텝(45만9266주), 모비릭스(5만4000주) 등 32개사의 1억7344만여주가 풀린다.

내달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가장 많은 상장사는 네오이뮨텍 KDR(4550만주), 포스링크(3000만주), 씨에스에이코스믹(2008만주) 등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은 위드텍(74.4%), 팜스빌(66.7%), 씨에스에이코스믹(54.1%) 순으로 높았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