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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업, 대한전선 지분 4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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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품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산업은 이전 대한전선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니케로부터 대한전선 주식 3억4258만9205주를 2518억306만5675원에 인수했다.

취득금액은 호반산업 자기자본대비 23.28%에 해당한다.

계약금은 이날 지급됐으며 잔금은 5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잔금 지급과 동시에 해당 주식이 호반산업으로 양도된다.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함으로 풀이된다.

호반그룹은 일찌감치 영역 확장에 나선 바 있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프라퍼티(옛 호반베르디움)의 서울 가락시장 청과 도매법인 대아청과 인수로 농수산 유통사업에도 진출했고 골프 리조트 등 종합레저와 건설, 미디어까지 문어발식으로 영억을 확장했다.

M&A 시장에서도 단골손님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국내 굴지 건설사인 대우건설 인수전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동부건설의 잠재 인수대상자로 지목받기도 했다.

2019년에는 삼성금거래소 지분을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폐기물 업체 코엔텍에 대해 내부적으로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 역시 이번 대한전선 지분 취득 목적으로 ”사업다각화“라고 짧게 설명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국내 최초 종합 전선 제조사로 전선·케이블 사업을 중점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4483억원, 당기순이익은 243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총 부채는 7921억원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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