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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글로벌 엔터 기업에 8억74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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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억 달러 투자계획 발표 후 58%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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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해 발표한 투자 계획 15억 달러 중 절반이 웃도는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넥슨은 경영참여 없이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지난해 6월 발표한 15억 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 이하 3월 26일 기준 환율 1달러당 1,129.30원)규모의 투자 현황 및 주요 투자처를 29일 공개했다.

넥슨은 2020년 4분기 기준 이사회 승인 금액 15억 달러 중 약 58%인 8억7400만 달러(한화 약 987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으며, 미실현이익 2억7900만 달러(한화 약 3151억원)를 기록 중이다.

넥슨의 주요 투자처는 미국의 완구 회사 해즈브로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를 보유한 지주사 반다이남코 홀딩스, 코나미홀딩스, 세가 사미 홀딩스 등으로 모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우수한 지식재산권(IP)를 개발하고 성장시킨 회사들이다.

넥슨은 우호적인 투자 방향을 이어갈 계획으로, 피투자사에 대한 인수 및 경영참여 계획은 없으며, 피투자사들과 장기적 관점의 파트너십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장기간 글로벌 IP를 개발하고 성장시켜 온 회사와 경영진들에 대한 우리의 존경을 담고 있다”며 “일방향적 경험에서 양방향으로 변화 중인 글로벌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각각의 피투자사들의 성장 잠재력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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