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대비 5.2% 늘었다. 영업적자는 31억원에서 손실폭이 크게 줄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69% 가량 개선됐다.
회사는 “외식사업부 중단으로 2019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현상기 매출이 늘었다”며 “전환사채 만기전 상황으로 당기 금융비용이 감소했고, 전기에 대규모로 인식한 금융상품처분손실 및 영업권 등 무형자산손상비용이 줄어 영업손실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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