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안전망 구축과 삶의 질 향상 기대
이날 협약식에는 정재희 농소동장과 신조연 아파트 관리소장, 정선임 통장이 참석해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분야는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 행정 홍보 적극 협조 ▲감염병 예방 및 각종 재난 대비 사전 안내 홍보 및 즉각적인 대처를 위한 상호협조 ▲기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일상생활 지원 협조 등이다.
이범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지 내 안전망 구축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재희 동장은 “공동주택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혁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더욱 협력해 적극적인 복지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