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경남고등학교,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동원산업 마케팅과에 입사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현장 감각을 익혔으며 2011년 동원F&B 식품BU장에 올랐다. 이후 2013년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장, 2019년 동원홈푸드 식재본부장 등을 지냈다.
동원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효율화하고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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