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운영은 건설업체로부터 신기술과 우수기술을 신청 받아, 내년 1월부터 공법선정위원회 등록심의 후 기술정보를 발주부서 등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경상북도 신기술 오픈마켓 개통으로 건설업체가 직접 홈페이지에 신기술 및 우수기술을 신청하면, 감사관실에서는 기술분류와 사전검토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후 공법선정위원회에서 시공성과 경제성 등을 구체적으로 심의하여 우수하게 검증된 신기술·우수기술 공법을 경상북도 신기술 오픈마켓에 등록‧관리하게 된다.
등록된 공법은 각종 건설공사 선정시 지역 및 등록 가점이 적용되어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경상북도는 신기술 및 우수기술로 등록된 공법에 가점을 부여해 지역건설업체가 수도권 건설업체보다 나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방침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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