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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서울서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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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가구 규모 시세 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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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LH

LH는 지난 전세대책에서 발표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의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우선 서울 지역의 174가구 규모로 임대료는 시세 70∼80% 수준이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임대하는 공공주택으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득 및 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H는 서울의 높은 전세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우선 입주 가능한 서울지역 부터 입주자 모집을 시작하고, 올해 말 서울을 포함한 전국을 대상으로 전세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통합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지역 공고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우편접수한 뒤 내년 1월 말 예비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계약 및 입주할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70~80% 수준으로 기본 임대조건의 80%를 보증금으로, 나머지 20%를 임대료로 납부해 입주자들이 월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북구 소재 전용 42.4㎡~53.4㎡의 매입임대의 경우 보증금 1억1500만원에서 2억500만원 수준에서 월 임대료는 9만~14만원으로 정해진다.

LH는 입주 초 목돈마련이 어려운 입주자라면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증금 감액은 1000만원당 2만833원(1000만원×2.5%/12월)씩 증가한다.

임대기간은 무주택자격 유지 시 기본 4년이며, 이후 해당주택에 입주 대기자가 없는 경우 추가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소재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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