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 등 150명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날 북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광주농협 관내 담양 고서면 농가에서, 남구 자원봉사센터“범시민운동”단체는 대촌농협 관내 나주 산포면 농가에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정의로운 광주만들기 범시민운동”단체는 동곡농협 관내 농가에서 “빛고을청년봉사단”회원들은 삼도농협 관내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각각 고추·토마토 수확, 잡초제거, 부추 묵초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1365포털’을 통해 모집한 대학생, 가정주부, 시민단체 및 회원 등 자원봉사자들은 농협 광주지역본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연계하여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를 연결시켜 주고 있다.
강형구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어 농촌 현장에는 영농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농촌을 찾아 맑은 공기도 마시고 부족한 일손도 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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