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55명에 비해 78명 줄었다. 이는 지난 21일 89명을 기록한 이후 사흘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이다.
감염 경로별 신규 확진자수는 지역 발생 66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최근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는 최대 155명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