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와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강남서초 지인모임 관련 3명(서울 누계 24명), 관악구 수영장 관련 2명(누계 10명)이 나왔다.
신규환자 중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명(누계 256명), 과거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는 11명(누계 3천43명)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으로 분류된 신규환자는 3명(누계 993명)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788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강남구는 20일부터 진행중인 관내 학원강사들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지금까지 결과가 나온 577명은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