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 고구마 캐기 후 현장 구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농 인력난으로 수확이 늦어진 고구마 재배농지 약 1,500평 면적에서 수확 체험 및 일손돕기로 진행되었으며, 평동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견학과 더불어 직접 캐온 고구마를 현장 구매하기도 하였다.
이영숙 회장은 “올해 코로나와 자연 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서 보낸 하루는 무척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힘든 농업인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 붐 조성 및 확산을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1365포탈을 통해 농촌봉사활동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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