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기존 정몽구, 정의선, 박정국 3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의선, 박정국 2인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측은 변경에 대해 “정몽구 이사의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이라고 설명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