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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광주전남본부, 목포대에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 기증

LX 광주전남본부, 목포대에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 기증

등록 2020.07.20 16:36

김재홍

  기자

3억 3천만 원 상당 교육용 측량업무시스템, 고성능 측량 장비 기증

LX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권 본부장(왼쪽)이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오른쪽)에게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을 기증하고 있다.LX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권 본부장(왼쪽)이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오른쪽)에게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을 기증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권)는 지난 17일 약 3억 3천만 원 상당의 교육용 측량업무시스템(LandyGo)과 고성능 측량 장비((Total Station)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번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 기증을 통해 목포대학교 지적학과 학생들이 지적업무 및 공간정보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를 미리 교육받고, 향후 관련 분야 취업 시 다양한 실무능력을 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 본부장은 “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는 목포대학교에 지적측량 소프트웨어 장비를 기증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기증된 장비를 기반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기증 목적을 전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향후 전남대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여수공업고등학교에 약 8억 7천만 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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