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달 5일 파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7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체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판정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인 18일 2차 검사를 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A씨의 주요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2명으로 늘어났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