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40곳 우선 선정···2022년까지 모두 선정
두 부처는 이에 앞서 희망 기업 신청을 8월 10일까지 받은 뒤, 9월쯤 40곳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 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사업화 지원 중심의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대기, 자원순환, 생물, 스마트 물, 수열에너지 등 5대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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