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와 강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각각 신규로 보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포구의 경우 동교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23번째 환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강서구는 80대 남성이 20일 오전 관내 26번째 환자로 등록됐다.
서울 강서구와 마포구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것은 각각 13일, 12일 전인 이달 7일과 8일이었다.
최근 서울 확진자 대부분은 감염 경로가 해외 접촉이었다.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 626명 중 247명(39.46%)은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