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경쟁률 4.1대1 수준···작년보다 소폭 낮아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제55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을 치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4.1대1로 전년(4.3대1)보다 소폭 하락했다.
공인회계사 정답 가안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태다.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오는 3월 3일까지 접수해 정답을 확정한다.
제1차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550점 만점에 33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가려진다. 2020년도 제2차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확정 정답은 3월 중순께 발표되며 최종 합격자는 4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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