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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2020년 시정 주요사업 전체의원 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의회, 2020년 시정 주요사업 전체의원 설명회 개최

등록 2020.02.05 07:22

강기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등 5개 사업 논의

광주광역시의회, 2020년 시정 주요사업 전체의원 설명회 개최 기사의 사진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동찬)의 23명 전체의원은 4일 오후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 소속 실국장 등과 논의하는 현안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효과적인 추진방향을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전체의원이 토론과 소통으로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민간공원 특례사업,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사업,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등 5개 사업에 대한 소관 실국장의 보고와 이에 따른 논의가 이뤄졌다.

김동찬 의장은 “제8대 광주시의회와 민선7기 광주시 집행부는 지난 1년 7개월 동안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독은 물론이요, 큰 틀 안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상생의 관계’를 통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우선 당면해 있는 신종 코로나 방역대책을 비롯해 광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요한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12일에도 5․18 전국화·세계화, 도시철도 2호선 등을 논의하는 현안사업 설명회를 재차 실시하는 등 정책에 대한 연구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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