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소바·덮밥 전문점이다.
이번 신메뉴는 역전우동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불고기김치덮밥, 돈까스덮밥, 카레덮밥 등과 다른 매콤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덮밥 메뉴다.
‘매콤제육덮밥’은 전국 역전우동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500원이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특제매콤소스로 맛을 낸 이번 신메뉴는 푸짐한 양과 중독성 있는 매운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역전우동이, 우동뿐만 아니라 덮밥도 맛있는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