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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 다울마당 사례발표 공유한마당 개최

전주시, 2019 다울마당 사례발표 공유한마당 개최

등록 2019.12.23 18:52

강기운

  기자

23일 동물복지, 정원도시 마을정원 등 6개 팀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다울마당 등 민관 거버넌스 우수정책 성과 공유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전주시, 2019 다울마당 사례발표 공유한마당 개최 기사의 사진

전라북도 전주시 민관 거버넌스의 대표정책인 다울마당 사례발표 공유한마당이 2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3개의 다울마당 중 △전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택시 △자전거 △동물복지 △천만그루 정원도시 마을정원 등 5개 다울마당과 특별히 새롭게 개관한 전주시립도서관의 ‘우주로 1216 트윈운영단’이 참가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다울마당 사례발표 공유한마당은, 1년 동안의 다울마당 활동성과를 결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다울마당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위원들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서 사업의 적절성, 의견반영 과정, 사업효과 등을 설득력 있게 소개함으로써 다울마당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객석의 호응을 얻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야호아이숲, 전주정신, 생태동물원, 차 없는 사람의 거리, 천만그루 정원도시 마을정원 등 수많은 전주시의 주요정책들이 시민들이 참여한 다울마당을 통해 이루어졌다”면서 “성공사례를 통해 배우고 부족한 점은 더 보완하여 다울마당을 직접민주주의의 표본이자 전주시만의 민관 거버넌스 정책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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