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9℃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7℃

  • 강릉 11℃

  • 청주 20℃

  • 수원 16℃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7℃

  • 여수 18℃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8℃

  • 부산 15℃

  • 제주 19℃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39만원

소니, 노이즈 캔슬링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39만원

등록 2019.12.12 16:04

윤경현

  기자

극강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선사원음 수준의 선명한 고음질 사운드 재현휴대시 접어서 보관 가능한 실리콘 소재 디자인최대 10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탑재

WI-1000XM2는 이어폰 내·외부에 위치한 2개의 노이즈 감지 마이크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보다 세밀하게 감지하고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 사진=소니 제공WI-1000XM2는 이어폰 내·외부에 위치한 2개의 노이즈 감지 마이크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보다 세밀하게 감지하고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 사진=소니 제공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실버 총 2가지 색상으로 오늘부터에 정식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WI-1000XM2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3에 버금가는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뛰어난 음질을 선사하며 유연한 실리콘 소재와 가벼운 무게감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WI-1000XM2는 이어폰 내·외부에 위치한 2개의 노이즈 감지 마이크가 주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보다 세밀하게 감지하고 WH-1000XM3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대중교통, 기내, 카페, 길거리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생활 소음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쇄해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한번 완충으로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최대 10 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8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58g으로 전작 WI-1000X 대비 약 20% 가벼워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 없다.

귀 안쪽으로 밀착되도록 디자인된 앵글드 이어폰구조로 착용감 역시 향상됐다.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휴대시 간편하게 접어서 전용 케이스에 보관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