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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협력증진 상생 협력 우수기업 선정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협력증진 상생 협력 우수기업 선정

등록 2019.12.05 16:47

허지은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협력증진 상생 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사의 사진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019 건설협력증진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4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하도급 업체와의 공정한 계약을 통해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건설업 전체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전자조달/대금 시스템 확충 ▲ 적정이윤보장 ▲인지세, 보증한도 경감 ▲ 교육훈련지원 등을 비롯해 현금성 결제 비율 확대로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원한 것에 큰 점수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각종 대금의 지연입금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온 것이 좋은 결실을 맺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969년 설립된 도로, 향만, 철도, 교량 등 토목사업과 아파트, 관공서, 학교, 사무실 등 건설업을 수행해온 중견건설회사로 국내·외 건설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건설협력증진 대상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사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건설인을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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