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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 전용 ‘올원캔디예금’ 출시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전용 ‘올원캔디예금’ 출시

등록 2019.11.26 09:18

차재서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커지는 전용 상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 앱으로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1인 1계좌) 가능한 상품이다. 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며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특히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 이용 시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다.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 가능해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를 모두 충족할 경우 최고 기준금리는 1.95%(11월26일 기준)다.

농협은행은 연말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 중 하나 이상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1016명에 갤럭시폴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올원뱅크 이용자가 쉽게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예금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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