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으로 종합 지원 역할을 할 목적으로 현재 임진 원장과 2본부(7팀) 3센터 54명의 직원이 선발돼 소상공인에 대한 경기도형 맞춤정책 발굴,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협업체계를 제도화 해 골목경제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주 위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자영업자들의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운 현실이고 빈 점포들이 늘어가는 것을 보니 매우 가슴이 아팠다”며 “경기도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소상공인 종사자가 분포하는 서민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에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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