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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라이브 방송 중 일부 신체 노출에 구설 올라

설리, SNS 라이브 방송 중 일부 신체 노출에 구설 올라

등록 2019.09.30 09:22

김선민

  기자

설리, SNS 라이브 방송 중 일부 신체 노출에 구설 올라. 사진=설리 SNS설리, SNS 라이브 방송 중 일부 신체 노출에 구설 올라. 사진=설리 SNS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가 노출사고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리는 별 다른 말 없이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설리는 깊이 파인 실크 소재 상의를 입고 브래이지어를 착용하지 않아 신체 일부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설리의 해당 라이브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노출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설리는 노브라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라이브 영상 이후 설리는 전혀 대수롭지 않은듯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처럼 "오늘 왜 신나?"라며 미소 가득한 셀카를 게재했다.

노출로 인한 화제에도 당당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설리를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일 뿐" "노브라가 뭐 어떠냐" 등의 반응으로 설리를 옹호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공인인데 조심해줬으면" "연출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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