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교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회계제도 개혁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주요 변경 내용을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1교시에선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계제도 개혁에 따른 내부감사의 역할 변화’를 강연하고 2교시에선 ‘내부회계관리제도 주요 변경 내용’을 주제로 김유경 삼정회계법인 전무가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코스닥 내부감사들과의 질의·토론 시간이 준비돼 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상장법인의 내부감사들이 변화된 회계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서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강화하고 코스닥기업의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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