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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본 간 국내 관광객 5% ↓···日경제보복으로 더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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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방일 한국인 전년 동기比 4.7%↓
日경제보복으로 이미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진행
여행으로 번질 조짐 있어···여행업계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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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올해 들어 일본을 방문한 우리나라 관광객이 작년에 비해 약 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한일 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으며, 올해 방일 한국인 수가 8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잘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7일 한국관광공사의 우리 국민 해외 관광객 주요 행선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까지 일본에 입국한 한국인은 325만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4.7% 줄어든 수치다.

일본여행 감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치로 포착됐다. 지난해 방일 한국인 수는 5월까지 전년 대비 15~29% 수준으로 증가했으나, 6월에 6.6%로 증가율이 한풀 꺾였다. 7월에는 5.6%를 기록하는 등 감소했다. 2014년 6월 이후 49개월 만에 방일 한국인 수가 줄어든 것이다.

이후 지난해 12월 0.4% 증가하고 올해 2월 1.1%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매월 일본 관광객이 감소세로 나타난 것이다.

이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국내 반도체 등에 관세를 부과하는 등 경제보복에 나서면서 상황은 더 악화될 전망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와 여행 거부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제품 불매 리스트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가지 말자”는 요지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 유명 연예인이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SNS에 게시하자 ‘왜 이런 때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리냐’는 네티즌의 비난이 있기도 했다.

여행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일본 여행 상품을 취소하는 등의 흐름을 없다”면서도 “일본 경제보복이 일본여행 인기에도 부정적인 요인이 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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