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의 학생들, 조경완 교수 지도로 주민들 꿈과 미래상 담아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6월 4일 주거지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 원도산마을을 다룬 잡지 ‘원도산마을 이야기’ 300부를 제작해 주민들과 유관단체에 배포했다.
이 마을지는 광산구 도시재생추진단이 지난 3월 호남대 신문방송학과에 제작을 의뢰해 28명의 학생들이 조경완 교수의 지도로 마을을 샅샅이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64페이지 분량의 ‘원도산마을 이야기’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앞두고 가슴 부푼 주민들의 모습과 그들이 바라는 마을의 미래상 등을 담았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