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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효과’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이틀째 급등

[특징주]‘기생충 효과’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이틀째 급등

등록 2019.05.28 09:37

이지숙

  기자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035620)와 계열사 바른손(018700)이 이틀째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대비 12.90% 뛴 2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인 계열사 바른손도 5.66% 오른 289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영화 역사상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봉 감독이 최초다. 기생충은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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