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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김영은, 임신 4개월···“시즌 후 결혼식 예정,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

오지환♥김영은, 임신 4개월···“시즌 후 결혼식 예정,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

등록 2019.04.18 17:06

김선민

  기자

오지환♥김영은, 임신 4개월···“시즌 후 결혼식 예정,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사진=LG 트윈스오지환♥김영은, 임신 4개월···“시즌 후 결혼식 예정,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사진=LG 트윈스

쇼호스트 김영은과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2세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오지환이 김영은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오지환이 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은의 혼전임신 여부가 화제가 되자 LG 트윈스 관계자는 18일 "오지환과 김영은이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올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골든이(태명).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것 같구나"라며 오지환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인 김영은은 2017년 홈쇼핑 회사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2009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지환은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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