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사장 “소비자에 전가족 완전보장 전파”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2기 소비자평가단 단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은 26일 소비자평가단 단원들을 만나 “소비자와 회사가 적극 소통하면서 전가족 완전보장의 가치를 정확하게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화손보 본사에서 진행된 ‘제12기 소비자평가단 간담회’에 참석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마케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간담회에 앞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30~40대 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 단원 6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소비자평가단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청약서와 상품설명서 개선 방안, 보험 가입 시 알릴 사항의 정확한 고지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