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 서울 21℃

  • 인천 18℃

  • 백령 13℃

  • 춘천 20℃

  • 강릉 11℃

  • 청주 20℃

  • 수원 19℃

  • 안동 20℃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22℃

  • 목포 16℃

  • 여수 20℃

  • 대구 21℃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20℃

  • 제주 19℃

LG전자,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 선보여

LG전자,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 선보여

등록 2019.02.21 14:52

강길홍

  기자

LG전자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중국 등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의 TV CF를 22일 시작한다. 사진=LG전자 제공LG전자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중국 등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의 TV CF를 22일 시작한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광고를 선보였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 지구의 한 조각이 되다’편을 22일 온에어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을 활용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이번 광고는 50억년 시간이 만든 지구의 신비로운 모습을 비롯해 대자연의 숭고함을 마주한 인간이 느끼는 경외심까지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준다는 콘셉트다.

광고 영상은 벨기에 탐험가 시베 반히의 시선을 따라 펼쳐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 경관의 웅장한 모습이다. 아름다운 자연이 LG 올레드 TV 화면으로 이어지면서 놀라운 자연 경관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나미비아 샌드위치 하버 ▲중국 두산쯔 계곡 등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동 거리로 보면 지구의 약 2바퀴에 해당하는 6만8000km에 달한다.

한웅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