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3.1운동 자료 발굴·정리 보존화

전북도, 3.1운동 자료 발굴·정리 보존화

등록 2019.02.19 22:03

강기운

  기자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 사업추진지역의 독립운동 역사 자료 수집···결과물 연구·교육 등 활용

전라북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북지역의 3.1운동 관련 역사적 자료를 발굴 정리하는「전북3.1운동 자료 발굴 및 정리」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전북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기록과 보존, 발굴 등을 통해 도민의 역사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판결문, 신문기사, 도민 제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조사, 유적지 및 기념물 전수조사 등을 통해「전북지역 3.1운동사」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발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지역 3.1운동에 참가하신 분들을 찾아내 발간 책자에 수록하고, 미포상자 독립유공 추서 위한 자료정리 등 포상신청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전북지역의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관련 자료 수집 등을 위하여 개인이나 단체가 관련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경우, 도 사회복지과에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가 수집하는 자료는 3.1운동 및 전북지역 독립운동가의 사진, 문서, 보고서, 족보 등을 비롯한 일제강점기 및 근현대사 자료들로,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북 3.1운동사 및 자료집을 발간하는 한편,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충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자랑스런 전북지역 3.1독립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일이며, 최종 결과물이 나오면 전북지역 독립운동사의 연구·교육 등에 폭넓게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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