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통안전포럼 주최, 교통약자 및 정부시책 추진 적극 앞장
이번 행사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국내 교통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5년 신설하여 매년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가운데 개인부문 시상에서 이차섭 팀장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8년 10까지 지역경제과 교통행정팀장을 맡으면서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지원, 교통오지 행복택시 지원 등 교통약자 이동편익 증진 및 정부시책 추진에 적극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교통안전 홍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개선, 교통사고 다발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교통 환경·문화개선을 통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 팀장은 "공직자로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귀한 상을 받게 되니 기쁜 마음보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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