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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현대중공업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현대미포조선 한영석(韓永錫) 사장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賈三鉉)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영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설계 및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부임이후 현대미포조선을 3년 연속 흑자로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dor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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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과 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가삼현(賈三鉉)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영석 사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설계 및 생산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부임이후 현대미포조선을 3년 연속 흑자로 이끌었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06/2018110600010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061430036718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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