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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8월 국내증시서 8조원 평가손실···수익률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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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이 올해 1~8월에만 약 8조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국내 주식 수익률은 -5.14%로 뒷걸음질 쳤다.

국민연금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8월말 기준 ‘자산군별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 및 수익률’을 31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기금운용 전체 수익률은 2.25%로 나타났다.

8월말 기준 자산별 성과를 보면, 해외주식 7.55%, 국내 채권 2.89%, 해외채권 2.58%, 대체투자 5.17% 등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하지만 국내주식에서는 -5.14%의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수익률이 25.88%에 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저조한 실적이다. 이는 올해 국내 증시의 약세 탓으로 풀이된다.

이 탓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평가액은 8월 말 기준 123조6020억원으로, 2017년말(131조5200억원)보다 7조9180억원이나 줄었다. 약 8조원 가량의 평가손실을 본 것이다.

국민연금의 평가손실은 앞으로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증시가 중-미 무역갈등, 미국 기술주 실적저하 우려, 중국 경기 둔화 등 외풍과 잇따른 국내 기업들의 저조한 실적 등 내부 요인에 의해 급락 중이기 때문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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