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온다···G마켓·옥션, 11월 ‘빅스마일데이’ 개막

가전·식품·패션·여행 국내외 유명브랜드 참여

1일 정식오픈 앞서 31일 티저 프로모션 진행

이베이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대규모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행사를 펼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규모의 한국판 블프데이 ‘빅스마일데이’를 선보이며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빅스마일데이’는 가전, 식품, 패선, 가구, 여행 등을 아우르는 모든 카테코리에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와 전례 없는 풍성한 혜택을 자랑했다.

내달 1일 ‘빅스마일데이’ 정식 오픈에 앞서 31일까지는 티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총 1억원의 쇼핑지원금 증정을 비롯해 3만7천원의 스마일캐시와 빅브랜드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올해 ‘빅스마일데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규모의 빅 브랜드와 더욱 강력한 혜택으로 역대 최대의 완판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판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연령별 등 다양한 고객들의 쇼핑 취향에 맞춰 프로모션 콘텐츠를 강화한 만큼, 상품과 혜택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의 규모를 몇 배 가량 뛰어넘는 초대형 행사를 준비한 만큼 방문 고객 수를 비롯해 완판, 매출 등의 성과도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